우리 정부, ‘올해 30조 세수 펑크’ 어떡할거냐는 지적에 한 달 전엔 환율 방어하려고 모아둔 외평 기금만은 당겨쓰지 않고 막아보겠다고 했었는데요.
결국 빼쓰기로 했습니다.
교부금도 깎고요.
곳간에 돈이 없으니 돌려막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거죠.
내년도 예산안, 국회로 넘어갔는데요. 비상금으로 버티는 처지, 3년 연속으로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기본, 그 다음이 실력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